송탄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양승갑 기자

2026-05-06 11:32:12




송탄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계절 변화로 인한 우울감 증가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살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중심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생명 존중 교육, 정신건강 인식개선 홍보, 상담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로 우리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문화가 확산되어 시민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한 일상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 전화로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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