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감사 나눔

행복키움추진단, 카네이션과 쌀 오란다 세트 전달하며 따뜻한 정 나누어

서유열 기자

2026-05-08 06:35:52




아산시 둔포면에 핀 감사의 카네이션, “당신의 세월을 사랑한다”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당신의 세월을 사랑한다’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추진단은 후원 기금으로 준비한 쌀 오란다 수제 세트와 카네이션 50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정서적 교류와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누군가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고 꽃도 달아주니 정말 큰 위로가 된다”며 “덕분에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을 보냈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유영숙 공동단장은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돌보고 행복을 나누는 둔포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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