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이번 특강은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의 이해도를 높여 재학생들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학습병행제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업이 청년 등을 우선 채용한 후, 체계적인 현장 실무 훈련과 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서 이론 교육을 함께 병행하는 제도이다.
학생은 취업을 통해 현장 실무 경력을 쌓으면서 급여를 받고 동시에 대학에 진학해 정규 학위나 국가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어 ‘일’과 ‘학습’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진로 설계 모델이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정정연 양은 현재 오션스위츠 제주호텔F B 부서에 재직 중인 동시에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교 재학 중 한식·양식·중식·일식 조리기능사를 비롯해 제과, 제빵, 떡제조, 조주기능사까지 총 8개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학교 내 최다 자격증 취득 기록을 세운 성실한 인재이며 조리제빵과 최초로 일학습병행제에 합격한 모범사례이다.
특강 내용은 △일학습병행제에 대한 소개 △정정연 양의 재학시절 학교생활 이야기 △제주도에서의 직장생활 △대학생활 △사회로 나갈 재학생들에 대한 조언 등으로 구성됐다.
최기원 교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길이 때로는 고단하고 지칠 수 있겠지만, 지금 흘리는 땀방울과 인내의 시간은 훗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며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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