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중, 경로당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봉사 '훈훈'

학생들,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며 세대 간 소통 앞장

서유열 기자

2026-05-11 15:05:17




“손끝으로 전하는 감사” 온양여자중학교 봉사 동아리, 경로당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열어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온양6동 담당자 민인기 연락처 041)537-3318 사진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중학생들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온양여자중학교 봉사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지난 8일 풍기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직접 찾아와 예쁜 꽃을 달아주니 적적했던 경로당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며 “손주 같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번 어버이날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여자중학교 봉사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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