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개 기관과 '장애인 재활 지원' 본격 논의

지역사회재활협의체 1차 간담회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 모색

양승선 기자

2026-05-12 05:40:07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4개 보건소는 12일 서원구 죽림동 일원에서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효율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2026년 청주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보건·복지·의료·교육 기관이 함께 참여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2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발굴해 관리 중인 장애인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가정방문 및 기초상담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대상자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상자별 상황에 맞춰 △재활서비스 연계 △경제적 지원 발굴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장애인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날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12개 관계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체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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