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치매안심센터, 2년 연속 충북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도내 14개 시·군 평가서 장려상 수상… 치매 환자 돌봄·지역사회 환경 조성 성과 인정

양승선 기자

2026-05-12 06:29:12




음성군치매안심센터, 2년 연속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총 21개 지표에 걸쳐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지난 11일 증평 벨포레리조트 벨포레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치매 예방부터 치료, 돌봄, 지역사회 환경 조성까지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치매환자 돌봄재활지원 및 맞춤형사례관리 등 초기 집중 개입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치매환자 공공후견 지원을 통한 권익 보호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음성군노인복지관과 한빛복지관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이 특수시책의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치매예방교육과 치매극복 주간행사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점 역시 호평을 받았다.

구미숙 군 보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장려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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