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도내 젠더폭력 피해 지원 체계를 견고히 하기 위해‘시·군 젠더폭력통합대응 거버넌스 협력회의’ 와‘경찰 통합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젠더폭력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경기도는31개 시군을6개 권역으로 구분해‘경기도 시군 젠더폭력통합대응 거버넌스 협력회의’를 운영한다. 4월부터8월까지 총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협력회의에는 시군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뿐만 아니라 경찰청,교육청,아동·청소년,이주여성,노인,장애인 관련 광역 단위 기관 및 바로희망팀 등 폭넓은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특히13일에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두 번째 협력회의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대응단은4월부터11월까지 도내 젠더폭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을 대상으로‘경찰 통합 간담회’를 총90회실시한다.간담회는 수원,고양,포천을 시작으로 안산,화성,용인,의정부,남양주,가평,동두천 등 도내 전역의 경찰서와 지구대,파출소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젠더폭력 피해 인식 개선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피해자 지원 절차를 공유함으로써 경찰과 대응단 간의 원활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이번 협력회의와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31개 시군 어디에서라도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신고하는 순간,대응단과 경찰 등 유관기관이 빈틈없이 연결돼 피해자 곁을 지키겠다”며“피해자가 가장 막막한 사고 초기 단계에서부터 지원의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원스톱 대응 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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