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후 복지시설 3곳 '그린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63억 투입

에너지 효율 높이고 이용 환경 개선, 10월 준공 목표

양승선 기자

2026-05-13 06:44:03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시민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냉난방 설비 등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건축물의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공공건축물 3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63억2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지는 △서원구 모충동 청주시아동복지관 △상당구 수동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당구 방서동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등 3개소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실시 설계를 진행해 최근 마무리했다.

오는 6월부터는 공사에 착수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시설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