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추진 중인 중증 재가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 ‘사랑의 집’ 이 내실 있는 운영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참여자들의 일상 회복을 이끄는 희망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30일까지 주 2회 운영된다.
이 사업은 관내 재가 정신질환자들이 병원이나 시설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리· 정리수납· 체육활동 등 일상생활 훈련 △영화감상·독서·치유음악·원예·공예치료 등 취미활동 △약물관리 및 가족교육 등 정신건강교육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 사회적 기술훈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외부 활동 기회를 넓히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고립감 해소와 정서 안정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경우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과 규칙적인 외부 활동이 재발 방지와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사회적 편견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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