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 활용 방안이 가족 중심아이행복타운 조성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지역 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추진단’을 구성하고 총 6차례 회의와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해당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왔다.
추진단은 반려동물 복지시설, 차량 연계형 야영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지난 3월에는 의성 펫월드와 논산 덕바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경기 고양시 소재 YMCA 스포츠 어드벤처를 찾아 실내형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운영 사례와 가족 단위 이용객 중심의 운영 방식 등을 확인했다.
이후 이어진 추진단 6차 회의에서는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를 가족·어린이 중심 테마형 복합 공간인아이행복타운으로 조성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우선 추진 사업으로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형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이 검토되고 있으며 향후 단계별 사업도 주민 의견과 추진단 논의를 거쳐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잠홍동 공동묘지는 잠홍동 410-5번지 일원에 위치한 총 3만6008㎡ 규모의 부지다.
시는 지난해 유연분묘 정비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 무연분묘 이장 완료를 목표로 분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가 민·관 협력 추진단 운영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며 “지역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잠홍동 부지가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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