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전국장애학생체전서 금8, 은4, 동11 쾌거

육상 박범진 2관왕 등 26명 선수단, 충북 위상 드높여

양승선 기자

2026-05-20 08:06:26




음성군 선수단,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금8, 은4, 동11 획득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 12.~15.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8종목 2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 8개, 은 4개, 동 11개 메달 획득으로 충북장애인체육의 위상과 음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 선수단의 주요 성적으로는 육상 종목에 참가한 동성고 박범진 선수가 남자 400m와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달성했으며 동성고 한종호 선수는 계주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또한 무극초 황지율 선수는 남자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1개, 남자 200m에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수영 종목에 참가한 삼성초 박서하 선수는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남신초 황찬우 선수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원남초 여시윤 선수가 동메달 1개, 동성고 정준영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역도 종목에서는 대금고 임종명 선수가 동메달을 1개를 차지했으며 볼링 종목에서는 동성고 김민수 선수가 개인전에서 동메달 1개와 남자2인조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배드민턴 종목에 참가한 꽃동네학교 김예선 선수는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e스포츠 종목에 출전한 꽃동네학교 강은성, 신윤정 선수가 금메달, 김순빈 선수가 은메달, 정진솔, 박은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8개 종목에 26명이 출전해 23개의 메달을 달성하며 음성군 선수단이 충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음성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음성군 선수단의 활약으로 군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장애를 딛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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