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인하대와 18개 고교 '미래 의료 인재' 양성 첫걸음

의대생-고교생 교류 프로그램 통해 진로 설계 및 건강 시민의식 함양 목표

양경희 기자

2026-05-21 10:46:12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학교 의과대학과 18개 고교 대상 ‘미래 보건의료 인재 성장 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과 관내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보건의료 인재 성장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보건의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의과대학생과 고등학생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과 건강 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인하대 의예과 1학년 교과목인 인하와 참의사와 연계해 15일과 22일 29일 등 총 3회에 걸쳐 18개 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의예과 학생들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금연 교육을 진행하며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형 교육을 통해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낸다.

또한 의대생과 고등학생들은 △보건의료 분야 진로 멘토링 △최신 보건의료 이슈 심층 토론 △건강증진 캠페인 △의료윤리 및 생명존중 활동 등에 참여하며 미래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역량을 함께 키워 나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의대생과 고등학생의 만남은 미래 의료인의 역할과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성장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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