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게임 과몰입 탈출 프로젝트 본격 시동… 학부모·교사 대상 6월 23일 교육 실시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효과적 대응법 제시, 선착순 무료 모집

양승갑 기자

2026-05-21 11:04:43




평택시, 부모와 교사 대상 ‘게임 과몰입 탈출 프로젝트’ 운영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오는 6월 23일 평택보건소 관내 학교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도담도담 교육-게임 과몰입 탈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무분별한 미디어 노출로 인해 스마트폰 과의존, 온라인 게임, 도박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아동과 청소년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시는 아이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대응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마음상담교육센터 박찬원 소장이 강의를 맡아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게임하는 자녀와 티키타카’를 주제로 게임에 대한 이해, 갈등 구조 및 부모의 역할, 부모양육태도검사 실시 및 결과 해석법을 다룬다.
2부에서는 ‘게임 과몰입 아이 지도와 스트레스 타파’를 주제로 구체적인 탈출 프로젝트 방법과 소진 힐링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평택시 관내 초중고교 교사와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26일부터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1부와 2부를 각각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이 마감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관심으로 떠오른 만큼, 아이들을 둘러싼 주변 성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우리 아이들이 마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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