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 ‘헤아림 1기 가족교실’상반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중앙치매센터 및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표준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실무 현장에서 보호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례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배회, 망상, 공격성 등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별 대처법을 다루어, 가정 내 돌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치매는 환자 본인만큼이나 곁에서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상태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환자를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돌봄의 지혜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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