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배다리도서관, 청년 글쓰기 '돌봄글방 시즌5' 6월 11일 개강

19~39세 평택 청년 12명 대상... 조영주 작가와 함께하는 8주 글쓰기 여정

양승갑 기자

2026-05-21 11:04:21




배다리도서관, ‘돌봄글방 시즌5’ 운영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19~39세 평택시 청년을 대상으로 시민작가 청년 글쓰기 프로그램 ‘돌봄글방 시즌5’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돌봄글방’은 책을 매개로 청년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글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배다리도서관 2층 아메리칸코너에서 진행된다.

독서토론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수업을 중심으로 첨삭 및 합평 과정을 거쳐 참여자들의 글을 담은 문집을 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시즌은 2016년 세계일보 세계문학상 대상, 2025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을 받은 조영주 작가가 강사로 함께 한다.

조영주 작가는 탐정 소크라테스, 혐오자살 등의 작품을 발표한 현역 소설가로 참여자들이 각자의 삶을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참여 모집은 19~39세 평택시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돌봄글방’은 단순한 글쓰기 수업을 넘어, 바쁜 일상 속 청년들이 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과 연결되는 공간이다.

배다리도서관은 평택시 청년들이 도서관에서 글쓰기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경험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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