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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 28일 문 연다

대소원·신니면 등 4개 지역 순회 운영… 토지 경계 분쟁 예방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5-26 08:56:3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편의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역별로 순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시민들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현장에서 사업 내용을 쉽게 확인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서로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은 총 748필지 규모로 구체적으로는 △대소원검단지구 217필지 △신니신청지구‍​​​​​​‌​​​‌​‌​​‌​​‌​​​​​​​‌​​​‌​‍ 385필지 △신니모남지구 146필지 등이다.

현장민원실은 △5월 28~29일 도원마을회관 △6월 4~5일 대소원면 상검단마을회관 △6월 8~9일 신니면 신의마을회관 △6월 10일 신단경로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지역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과 현황 측량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경계 설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원활하게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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