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은 고령화에 따른 복합적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의료·요양 통합돌봄 주민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총 11회에 걸쳐 각 읍·면과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학 운영 장소에서 진행되며 보은군 노인복지대학 학생과 지역 주민 등 약 1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나 사업 초기 단계인 만큼 주민 인지도가 낮고 신청 방법 및 이용 절차에 대한 안내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요양·돌봄 연계 서비스 체계와 사업 목적을 설명하고 서비스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에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5월 27일 마로면을 시작으로 삼승면, 장안면, 회인·회남면, 속리산면, 탄부면, 보은읍, 대한노인회, 수한면, 산외면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용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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