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교육정보원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부터 ‘2026년도 DDoS 공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DoS 공격은 해킹 방식의 하나로 여러 대의 공격 기기를 분산 배치해 동시다발적인 접속을 유도함으로써 과도한 부하를 일으켜 정상적인 서비스 제공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공격이다.
DDoS 공격을 포함한 사이버 공격은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의 중요 정보 유출과 정보 서비스 마비 등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대전교육정보원은 매년 8종의 핵심 DDoS 공격 유형을 선별해 정기적인 방어 훈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 훈련은 DDoS 공격의 기초가 되는 2개 필수 패턴에 더해, 최신 보안 위협 동향에 맞춘 6가지 신종 공격 패턴을 새롭게 도입해 훈련의 실효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격자가 네트워크 접속 정보를 정밀하게 변조해 방어 장비를 우회하고 다량의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공격 등 탐지가 어려운 고도화된 최신 공격 기법을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통해 실제 발생 가능한 위협 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탐지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빈틈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정보화 환경이 고도화되면서 사이버 공격도 정교하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실전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안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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