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6월 8일 문 열어

신선한 도내 농특산물 합리적 가격 판매, 친환경 농산물 활용 주스 코너도 마련

양승갑 기자

2026-05-31 07:05:25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수원시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도청 청사내에 신선하고 안전한 경기도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광역형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연다.

경기도는6월1일부터 광교 경기융합타운 보행몰에‘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8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을 통해 결제·물류 시스템 등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장 운영은 비영리단체인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맡아 공공성과 전문성을확보했다.도내 농가가 수확한 신선한 일반 채소·과일류부터 고품질 친환경 인증농산물,지역 가공식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역 로컬푸드 매장’ 으로 운영된다.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농업인은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상생형 유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 내에는 단순 흠집이 있거나 크기가 맞지 않아 시장 출하가 어려웠던‘친환경 아까운 농산물’을 활용한 즉석 주스 코너가 마련된다.이를 통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건강한 주스를 즐기며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

아울러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2026년에는 구매 가격의5%를 탄소중립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소비자 혜택도 제공한다.

매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다.

한편‘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은 정식 개장일인6월8일에 맞춰 방문고객들을 위한△친환경 농산물 나눔△아까운 농산물 주스 시음회△사은품증정△떡 나눔 등 다양한 개장 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경기도담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이도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첫걸음”이라며“도민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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