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정소식지 3종 국제표준 인증 유지…콘텐츠 품질·시민응대 '합격점'

ISO 9001·10002 사후심사 통과, 공공 콘텐츠 관리 체계 국제 기준 재확인

양경희 기자

2026-05-31 09:06:07




인천시, 굿모닝 인천 등 시정소식지 3종 ISO인증 유지 평가 통과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29일 전국 최초로 획득한 시정소식지 국제표준 인증체계에 대한 사후관리심사 결과, 품질경영시스템과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유지 추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적 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진행했으며 인천시 시정소식지의 기획·편집·관리·운영 전반에 대해 국제표준 적합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부적합 사항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직상황, 리더십, 기획, 지원, 운용, 성과평가, 개선 등 ISO 9001 및 ISO 1만2 주요 항목 전반에서 적합 판정을 받으며 국제표준 기반 콘텐츠 품질관리와 시민응대 체계의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는 품질경영시스템 운영 지침에 따라 품질목표와 핵심성과관리지표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시정소식지 3종의 품질 및 신뢰도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회의체계·교육·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시민과 이해관계자 소통 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불만 처리 프로세스 역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정소식지 분야 ISO 9001과 ISO 1만2 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바 있다.

이는 공공 콘텐츠 분야에서는 이례적인 국제표준 인증 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ISO 1만2 인증은 최근 공공서비스 품질과 시민 만족 행정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객만족경영 국제표준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후심사를 계기로 단순한 시정 홍보를 넘어 시민 중심 콘텐츠 운영 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책 콘텐츠의 사실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 의견과 피드백이 실제 콘텐츠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시민 체감형 시정소통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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