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6년 일상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12일까지 공개 모집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 위한 재가돌봄·가사·병원동행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양승선 기자

2026-06-01 06:41:23




영동군, ‘2026년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개 모집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모집에 나섰다.

영동군은 12일까지 ‘2026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재가돌봄, 가사,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 서비스’ 와 특화서비스인 ‘병원 동행 서비스’다.

기본서비스는 가정방문을 통해 신체 수발, 식사 지원, 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 외출 동행 및 업무 보조 등을 제공한다.

특화서비스는 병원 이동과 접수·수납, 진료 및 약국 동행, 입·퇴원 지원 등 병원 이용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2년 7개월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연장 운영도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13세부터 64세 이하 청·중장년과 39세 이하 가족돌봄 청년 가구의 돌봄대상 가족이다.

신청 대상은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영동군 내에 있어야 한다.

또한 서비스별 제공인력과 시설 기준 등을 갖춰야 하며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부실 운영으로 위탁이 해지된 기관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인터넷 신청은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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