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교육지원청,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본격 시동'

초·중학교 66학급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수업으로 미래 역량 강화

조원순 기자

2026-06-01 10:40:41




동해교육지원청,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7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동해시청과의 협력을 통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을 신청한 66개 학급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러터러시 수업을 지원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급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춰 맞춤형 실습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초급·중급·고급 단계별 총 14개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제공된다.

동해교육지원청은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학교 측이 보유한 태블릿 외에 추가로 필요한 노트북 등의 기기를 전량 대여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서순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을 직접 구현해보며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인공지능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