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희망이음봉사단 오성면 취약가구 '사랑의 집수리' 본격화

공무원 봉사단, 노인 부부 가구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대폭 개선

양승갑 기자

2026-06-01 11:30:05




평택시청 희망이음 공무원 봉사단, 오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인 ‘희망이음봉사단’ 이 지난 5월 30일 오성면에 거주하는 노인부부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낡은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구를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희망이음봉사단 회원들은 주말 시간을 활용해 도배와 장판 교체, 오래된 등기구 교체, 실내 정리 등 생활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에는 희망이음봉사단 회원뿐 아니라 민간 도배기능사 등 지역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오래된 등기구 교체, 실내 정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 가정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대상 가구는 오랜 기간 사용으로 벽지와 장판이 낡고 조명시설도 낡아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었던 곳으로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주거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사항을 살피며 통합돌봄 등 복지서비스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희망이음봉사단 관계자는 “깨끗해진 집을 보시고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청 희망이음봉사단은 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2017년도부터 활동해온 가족봉사단으로 40여명의 봉사단원이 매년 줍킹, 유기견, 연탄 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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