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2026 시민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 모집... 오페라 명창 도전 기회

전문 성악가 지도 아래 실기 중심 교육, 수료 음악회 통해 무대 경험 제공

김민주 기자

2026-06-02 14:06:51




대구오페라하우스, 2026 시민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전문 성악가의 지도로 오페라를 더욱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성악 실기 프로그램인 ‘2026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아카데미’의 2학기 수강생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페라극장으로서 꾸준히 오페라 관객 개발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시민과 오페라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오페라 향유의 장을 넓히고자 다채로운 강좌를 개설해 실질적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스며든 오페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6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아카데미’는 성악 입문자부터 오페라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실기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성악가의 지도 아래 성악의 기초를 다지고 마지막 회차에는 수료음악회를 통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성악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강좌별 특성을 살린 체계적인 지도에 나선다.
바리톤 김만수의 우리나라 가곡 클래스는 개별 보컬 지도를 통한 개인 역량 향상에 집중하며 △소프라노 배혜리의 유럽 가곡 클래스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예술가곡을 중심으로 음악적 표현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소프라노 류진교의 오페라 아리아 클래스는 작품의 음악적·드라마적 해석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본 강좌는 발성·호흡·음악적 표현 등 성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수료음악회를 통해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단순한 강의 수강을 넘어 관객이 직접 노래하고 무대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페라 장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일상을 예술로 채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구오페라하우스 성악실기 ‘시민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 모집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강의는 6월 둘째 주부터 9월 첫째 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에서 운영된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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