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주시의 차문화 단체인 달천수 들차회가 오는 6일 오후 3시, 탄금대 신립장군 순절비 앞에서 ‘양진명소사 추모헌공다례제 및 차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충주에서 장렬히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열리는 다례 행사로서 차를 매개로 세대와 마음을 잇고 공동체의 가치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차로 기억을 나누는 추모 다회’를 통해 차 한 잔에 담긴 위로와 기억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차 블렌딩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운영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의미를 담은 차를 직접 블렌딩하며 전통 차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정진수 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주를 지켜낸 선조들의 뜻을 기억하고 차 한 잔에 담긴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감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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