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 어르신 대상 ‘건강한 하루체크’ 운영

7월까지 가경노인복지관서 혈압·혈당 측정, 운동·치매 교육 등 진행

양승선 기자

2026-06-05 07:19:07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5일부터 지역 내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한 하루체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하루체크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압·혈당 인지율을 높여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7월까지 가경노인복지관에서 총 8회기로 운영되며 흥덕보건소의 분야별 전문인력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검사와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건강한 식생활 형성 교육 △스트레칭 및 운동 교육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 및 불소도포 △치매선별검사 및 교육 △노년기 자살·우울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간단한 검사와 교육 평가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변화와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건강한 하루체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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