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 비상사태 시 철저하고 신속한 자원 동원 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 합동 안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비상사태나 이에 준하는 국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군사 작전 지원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동원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실태를 매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핵심 비상대비 시책이다.
지난 4일 진행된 회의에는 청양군의 주관 자원관리부서 담당자들을 비롯해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등 군부대 관계자, 그리고 유사시 핵심 자원을 직접 공급·보유하고 있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지정 업체 대표 등 민·관·군 비상대비 업무 핵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중점관리대상자원 총괄 보고 △기술인력·물자·장비 등 분야별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의 핵심 순서인 중점관리대상자원 점검사항 확인 시간에는 행정기관과 군부대, 동원 업체가 삼각 체계를 이뤄 비상동원령 발령 시 즉각적인 자원 인도가 가능한지 여부, 물자의 규격 및 수량 일치 여부 등을 면밀히 교차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 토론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에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동원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 안보와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는 평시 철저한 자원 관리와 민·관·군 간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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