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에 따라 실시되는 정기 지도·점검으로 업소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위법·부당한 직업소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77개소 가운데 가양동, 대동, 신인동, 산내동, 성남동, 자양동 등에 소재한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 32개소이며 나머지 45개소는 하반기에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 방문을 통해 △소개요금 과다 징수 여부 △선급금 징수 행위 △거짓 구인광고 △장부 비치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체불 사업체 알선 금지와 최저임금 준수 사업체 알선 노력 등 기초 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사항도 함께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직업소개사업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 법령 준수와 건전한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구직자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고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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