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년농업인에 최대 110만원 지원… 영농정착 '기회의 땅' 열다

미래 농업 이끌 청년 육성 박차… 7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양경희 기자

2026-06-08 10:37:04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에게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창업자금과 기술·경영 교육, 컨설팅, 농지은행 사업 등을 연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전문 농업인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영농 경력에 따라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원되며 청년층의 농업 분야 진출 확대와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이다.

선정 이후에는 사업 신청 지역 내에서 독립영농을 시작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과 영농 기반 확보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와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청년농업희망카드를 통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농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농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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