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김홍신문학관, 연극·영화 이야기 꽃 피운다

나흘간 영화 상영 및 특강·좌담회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양경희 기자

2026-07-23 16:35:40




논산 연극·영화이야기, 김홍신문학관에서 펼쳐져 (논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문화주간 28~31일 영화상영 4편 연극·영화 특강·좌담회로 문화예술교육 문화원, 먹골사랑채 지역문화벨트 구축 7월문화주간, 논산에서는 각양각색 연극·영화이야기가 펼쳐진다.

김홍신문학관에서는 28~31일 나흘에 걸쳐 영화상영과 연극영화 토크를 이어간다.

오후 2시부터는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영화 세 편이 상영된다.

김홍신 대표작을 영화화한 ‘인간시장’, 김수환추기경 어린 시절을 수채화로 그려낸 ‘저산너머’, 김대건 신부를 근대화 선봉장으로 부각한 ‘탄생’ 이다.

이상 세 편은 문학관 관련 영화들인데 마지막날 영화는 ‘달짝지근해: 7510’유해진, 김희선 주연 로맨틱코미디인 이 영화는 논산문화원에서 지원한다.

영화감상 후 4~6시는 연극·영화 특강과 좌담회가 이어진다.

28 첫 테이프는 공주대 강사인 김백보현 극작가가 끊는다, “영화는 어떻게 평범한 삶을 빛나게 하는가”를 주제로‘패터슨’과 ‘퍼펙트 데이즈’, 그리고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면서. 29는 지역예술 세계화를 향한 3인좌담회다.

논산은 물론 전국구로 활동하는 극단장 3인의 프리토킹 시간이다.

패널은 ‘Glocal K-culture는 변방에서부터’ 기치로 활동 중인 ‘옥녀봉예술촌’의 조수연, 극단 ‘놀뫼’오규택, 인형극단 ‘초록나무’홍지남이다.

23은 김선정 미술감독이 나서서 “영화 속 공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타이틀로 은막 커튼을 펼쳐 보인다.

마지막날인 24 4시는 백학기 서울디지털대 교수가 나서서 ‘스크린 앞의 생- 시인영화감독 백학기의 시네마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6시부터는 먹골영화제로 이어갑니다. 인근인 먹골사랑채로 옮겨 영화이야기를 나눠요. 문화원 부설인 논산영상문화센터에서 우리들에게 웃음도가니 안겨줄 로코물도 흥미진진하겠지만, 도심속 섬인 먹골 수박 쪼개며 나눌 옛날옛적 논산극장, 군민관 시절 추억담은 ‘시네마천국’능가할 걸로 기대가 된다”김홍신문학관 전용덕 대표의 ‘먹골영화제’ 초대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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