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1동, 저소득 어르신 대상 '착한 동행 나들이' 성공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어르신 정서적 돌봄 지원

양승갑 기자

2026-06-08 10:12:09




안양시 호계1동,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착한 동행 나들이’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 호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국립농업박물관 등에서 ‘착한 동행 어르신 나들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국립농업박물관을 찾아 우리 농업의 역사와 전통, 농업이 우리 삶에 미치는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를 관람한 후 인근 식당에서 식사하며 정서적 교류와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들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고 세심하게 살펴 일정을 소화 살 수 있도록 도왔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바깥에 나올 기회가 없었는데, 박물관을 관람하며 어린 시절 추억도 떠올리고 이웃들과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해 즐거웠고 감사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춘 민간위원장은“이번 나들이는 단순한 외출을 넘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덜고 정서적 돌봄까지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호계1동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헌신으로 모셔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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