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 별관에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를 열고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건강장애학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5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건강장애가 있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으로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내서중 별관동 1~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이다.
건강장애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한 원격수업실, 화상강의실과 교육 지원을 위한 상담실, 회의실 등 교육지원실을 갖췄다.
이번 개소식은 센터 설립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건강장애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센터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원격 수업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심리 정서적 지원 △소속 학교와의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치료 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만성질환 치료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위탁기관 소속 초·중등과정 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 학교 복귀프로그램, 진로진학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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