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하늘다리, 대대적 보완공사 후 '안전성 우수' 판정

2019년 제3종 시설물 지정 후 첫 대규모 보수 공사 완료

양경희 기자

2026-06-09 10:08:59




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 하늘다리 안전성 우수 확인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의 랜드마크이자 주요 관광 시설인 하늘다리에 대한 안전성이 우수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하늘다리는 뛰어난 조망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의 노후화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보완공사도 실시했다.

주요 공사 내용을 살펴보면 △주탑 및 보강형의 강재 부식 부위 보수 △도장 탈락 손상 부분 재도장 △목재데크 오일스테인 도색 △교각 외관 청소 및 도장 작업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균열, 우수 유입에 의한 표면 오염 및 박리·박락 현상을 말끔히 해소했다.

보완공사를 마친 하늘다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조물의 안전성에 영향을 줄 만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고 이전과 비교했을 때 손상의 진행 성 또한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하늘다리를 건너며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철저한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는 명품 관광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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