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은하면, 12개 마을 '그늘막 쉼터' 설치 완료…주민 체감형 자치 본격화

주민자치회, 6월 정기회의서 하반기 주요 사업 논의 및 성공 개최 다짐

공경미 기자

2026-06-10 07:21:39




은하면 주민자치회, 6월 정기회의 개최…주민 체감형 자치 활동 본격화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홍성군 은하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업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거리 그늘막 쉼터 설치 사업’의 완료 보고가 진행됐다.

본 사업은 교통약자인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이동 중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율리와 학동마을 등 관내 12개 마을 주요 거점과 마을회관 인근에 설치를 완료해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5일 개최 예정인 면민 걷기대회와 주민총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회의 성공적인 통합 개최를 위한 세부 일정과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하루 동안 세 가지 행사가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동선을 고려한 행사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프로그램별 지원금 배분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신청 현황을 공유하고 경로당 정수기 위생관리 상태 전수조사와 태양광 LED 가로등 충전 불량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지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위원들의 봉사 덕분에 여러 자치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은하면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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