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4,500명 규모 이·통장 한마음대회 영월서 개최

지역 발전 헌신 이·통장 노고 격려, 화합과 결속 다지는 자리 마련

조원순 기자

2026-06-10 07:33:38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일원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가 주최하고 영월군 이장연합회가 주관하며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여중협 행정부지사, 최명서 영월군수, 시군 자치단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 도내 이·통장 등 4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6월 11일에는 체육행사와 시군 입장식, 기념식,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마을행정의 달인과 모범 이·통장 등 총 61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이뤄져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릴 예정이다.

이어지는 어울림 한마당과 한마음의 밤 행사는 시군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결속력을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

둘째 날인 6월 12일에는 영월군 주요 문화·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전영록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이·통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만큼은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매년 5월 넷째 주 수요일이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의 날’로 지정된 만큼, 이·통장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통장님들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리더”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걸맞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기진작과 권익증진 시책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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