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37대 도지사직 인수위 출범… '새로운 충북' 설계 본격화

실용과 효율 중심 정책 검토 착수… 민선 9기 도정 준비 만전

양승선 기자

2026-06-10 16:07:08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제37대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6월 10일 오전 10시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행사에 당선인 및 당선인과 뜻을 함께할 20명의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위촉식, 현판 제막식, 인수위원 간담회,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 도정의 비전과 운영 방향, 주요 현안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제37대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도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신용한 당선인의 성공적인 도정 출범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오찬은 형식보다는 내용에 집중하는 실용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당선인과 인수위의 의지를 담아 별도의 외부 오찬 대신 간소한 도시락으로 대신했다.

이강일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은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실용과 효율을 위한 당선인의 뜻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차질 없는 도정 인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한 당선인은 “충북 대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며 “도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인수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충북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분과별 도정 주요 현안 보고와 현장점검, 분야별 간담회 등을 통해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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