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9개 전산거점청 모여 '미래형 교육 인프라' 구축 논의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 강화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 집중 점검

조원순 기자

2026-06-11 10:32:41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정보화 업무 담당자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2회 전산거점 운영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홍천, 횡성, 정선 9개 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지역 내 각급 학교의 정보화 업무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 현장에 전면 도입 중인 미래형 정보통신기술 교육환경의 내실 있는 운용 방안과 점차 지능화되는 교직원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원 대책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올해 10월부터 향후 5년간 교육 통신망 역할을 수행할 ‘5단계 스쿨넷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세부 실행 지침과 10기가 교육망 등 중단 없는 인프라 구동 환경 조성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아울러 각 전산거점청의 특색을 반영한 핵심 과제 추진 현황도 면밀히 점검했다.

주요 과제로 △홍천교육지원청 주관의 ‘학교 정보화 업무편람’매뉴얼 개발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의 ‘학교를 위한 교육정보서비스 안내서’ 제작 일정을 공유하는 한편 △강릉교육지원청 주관의 ‘전산거점현장지원시스템’의 기능 개선 및 학교통합누리집 연계 방안에 대해 전산거점청 간 긴밀한 소통과 의견 수렴을 전개했다.

이승욱 학교지원과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혁신은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안정적인 정보 인프라 제공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일선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행정 정보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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