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취약계층 어르신·장애인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본격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대상… 충남도내 4개 지방의료원·백제종합병원서 수술 가능

양경희 기자

2026-06-12 10:22:30




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해드립니다’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금산군보건소는 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취약계층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안내에 나섰다.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20분위 중 4분위 이내 주민이다.

또,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를 충족하면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연령 제한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과 수술은 충남도 내 4개 지방의료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군은 관내 60세 이상 시력 취약 어르신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개안수술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며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연계된 안과 전문 병의원에서 수술을 받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단, 이 사업은 예산 소진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틍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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