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정선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솔향기언덕 및 강릉 일대에서 관내 신규교사 23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규교사 현장 적응력 강화 및 문화소양 함양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연수는 '신규교사 책임지원제'의 일환으로 신규교사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1일 차에는 더스피치커뮤니케이션 강지연 대표의 '갈등 없이 잘 지내는 대화법'특강과 중등 김상학 교사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생활교육'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교직 생활에서 필요한 관계 형성 능력과 실무 대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2일 차에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도슨트 투어와 선교장 국가민속문화재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정선교육지원청은 올해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20일에는 정선군가족센터에서 관내 신규교사 23명과 경력교사 14명이 참여한 '신규교사-경력교사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연수에서는 '교사는 가도 수업은 남는다', '교사,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교직관을 성찰하고 선후배 교사 간 집담회를 통해 연중 지속되는 멘토링 및 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5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제1차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1차 연수에서는 나이스 인증서를 활용한 업무포털 시스템 실습, 학교급별 맞춤형 학급경영 노하우 공유,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교육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이하준 교육장은 “지난 4월 선배 교사와의 따뜻한 연대를 다진 공동연수와 5월 실무 중심의 1차 연수가 교사로서의 단단한 뼈대를 세우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2차 연수는 소통 역량을 키우고 내면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정선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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