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바른초등학교는 2026년 5월 27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한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6월 12일 영명보육원에 기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학생회의 공약에서 시작되어 학부모회가 공동 기획에 참여하면서 실현된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이다.
학생자치회는 행사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모으고 판매 활동을 주도했으며 학부모회는 물품 수집과 분류, 운영 방법 등을 함께 협의하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 이후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수익금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한 끝에, 이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제안과 실천이 학교 안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험했다.
또한 공약을 스스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자치의 책임을 배우고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우태제 교장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정성이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작은 실천과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워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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