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취약계층 350가구 여름나기 지원… 돌봄 역량 강화 교육 병행

폭염 대비 생필품 전달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교육 실시

양승선 기자

2026-06-14 12:08:32




대전 중구,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및 돌봄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희망일상, 함께 돌보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여름나기 생필품 전달식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꾸러미는 햇반, 라면, 백세카레, 삼계탕, 누룽지,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350가구에 지원된다.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희망동행 돌봄매니저가 직접 대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들과 돌봄매니저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소외계층을 더욱 세심히 돌볼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이수했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통합돌봄의 이해, 방문의료 및 돌봄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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