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외면 적십자봉사회, 경로당 27곳에 밑반찬 전달 '온정 나눠'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 일환, 회원 20여명 정성으로 준비

양승선 기자

2026-06-15 07:24:35




산외면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로 온정 나눔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 산외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4일 ‘자원봉사 이어받기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27개 경로당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배추겉절이, 양파장아찌, 멸치볶음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산외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봉사, 이미용봉사,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힘쓰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홍춘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산외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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