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괴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음식점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믿고 먹는 안심밥상’을 주제로 진행된 공연은 △식품용 조리기구 사용 △위생모·위생마스크 착용 △식품안심업소 제도 △식중독 예방 등 주요 식품위생 내용을 연극과 노래, 코믹 연기로 풀어내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식품안심업소 신청 영업주들이 장기자랑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 위생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해 교육생들의 관심과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영업주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위생교육을 공연 형식으로 접하니 내용이 훨씬 쉽게 다가왔다”며 “변경된 제도와 현장에서 지켜야 할 위생수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영옥 농식품유통과장은 “청결한 위생 환경과 단정한 복장,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는 괴산 음식문화의 경쟁력”이라며 “괴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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