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AI융합교육원, 일본 디지털 행정 방문단과 미래 교육 협력 논의

AI 기반 미래 교육 모델 공유, 양국 교육 정책 방향 모색

양경희 기자

2026-06-18 12:05:05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일본 디지털·행정 방문단 맞아 ‘미래 교육 협력’ 논의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 AI 융합교육원은 지난 17일 일본의 디지털·행정 분야 방문단이 제물포 AI 융합교육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에는 전 오사카시장을 비롯해 디지털청 공무원, IT 엔지니어, 디지털 전환 컨설턴트 등 일본의 디지털·행정 분야를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일본측의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인천시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인성·융합 교육의 선진 모델을 살펴보고 양국의 미래 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일정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의 환담, 센터 내 주요 교육 활동 소개 및 참관, 첨단 교육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문단은 부내초등학교 4개 학급 10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AI 융합 수업’을 참관하며 인천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에 큰 관심을 보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책임 있게 행동하는 힘을 기르는 것’을 AI 시대 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며 “AI 시대일수록 교육은 단순히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는 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이 양국의 교육 정책 경험과 우수 사례를 함께 나누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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