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반영한 도시혁신 공간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최근 열린 'RUCAS 2026'최종발표회에서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이 아산 신창 지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혁신 공간설계 아이디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RUCAS 는 충남지역 8개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연계 건축설계 프로젝트로 대학생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분석하고 창의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아산 신창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간 설계안을 마련하며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단순한 설계 교육을 넘어 현장 조사와 전문가 크리틱, 건축 해커톤 과정을 거치며 실무 중심 역량을 키웠다.
특히 학생들은 약 3개월 동안 전문가 자문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지역 환경을 분석하고 정책과 연계 가능한 도시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전공 지식을 실제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젝트 결과물은 온양 '아우름'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혁신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승곤 앵커사업단장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앵커 사업을 통해 지역 밀착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혁신을 이끄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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