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폭염 대비 총력... 온열질환·농작물 피해 막는다

첫 폭염주의보 발효, 농업인 건강과 수확량 보호 위한 사전 대비 강조

양승갑 기자

2026-06-19 11:52:02




폭염 대처요령 이미지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여름철 폭염 시작에 대비해 온열질환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 및 행동요령 실천을 당부했다.

2026년 6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8개 시군에 2026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으며 전국 온열질환자 발생도 2026년 6월 14일 기준 65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서는 한낮 작업은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 및 그늘 휴식도 자주 취해야 한다.

고령 농업인의 경우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나홀로 작업 자제 등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려면 노지작물의 경우 한낮을 피한 아침·저녁에 관수를 하고 시설하우스는 차광막 설치·환풍기 가동 등으로 내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조용하지만 위험한 자연재해”며 “농업인 스스로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행동요령을 철저히 실천해주시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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