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2026년 아동참여기구 합동 발대식’을 열고 제7기 아동참여기구 위원 총 65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구성된 아동참여기구는 아동참여위원 25명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으로 채워졌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거주하거나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했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 권리 증진과 참여 확대를 위해 정책 제안, 일상생활 모니터링, 아동권리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해당 기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75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중 34건이 실제 시정에 반영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활동다짐문 낭독, 아동권리존중 퍼포먼스에 이어 아동권리교육 영상 시청, 아동권리 퀴즈 등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권리교육 영상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원칙과 아동의 보호권과 관련된 아동학대예방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진행된 아동권리 퀴즈와 연계해 참여 아동들의 이해를 높였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아동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동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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