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지원청,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500명 대상 '안전누리온' 첫 운영

체험 중심 안전교육으로 유아 안전 역량 강화 나선다

조원순 기자

2026-06-22 10:24:34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릉교육지원청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동초등학교와 연곡초등학교에서 강릉 지역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안전누리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교육·보육과정의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교통안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전누리온 공동교육과정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안전수칙을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화재안전교육 및 완강기 체험 △교통안전체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3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유아들은 모둠별 순환 방식으로 참여해 안전교육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들이 기관 간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통해 다양한 또래와 상호작용하며 사회정서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현 교육장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보육 협력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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