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마감 임박... 5천여 명 신청 촉구

7월 3일까지 신청 가능... 미신청자 위한 촘촘한 안내 이어간다

백소현 기자

2026-06-23 08:37:54




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두르세요...마감임박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차 지급 신청 마감일이 7월 3일로 다가옴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 시민들의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2차 지급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군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 중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차에서 우선 지급된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제외한 하위 70% 시민이며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취약계층도 이번 2차 신청 기간 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군산시 전체 대상자 20만1849명 중 19만6727명이 신청해 약 97.5%가 신청을 완료했으나, 아직 5122명이 신청하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미신청자에게 우편 발송을 하거나이·통장을 통해 전달하는 등 한 명의 누락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촘촘하게 안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카드사 앱 및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카드 연계 은행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인 만큼, 대상자께서는 마감일 이전에 반드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며 “마감 이후에는 추가 신청이 어려운 만큼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마감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집중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지원금이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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