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위기 청소년 지원 '청소년안전망' 강화 시동

경찰·교육청·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협력으로 맞춤형 복지·보호 서비스 제공

서서희 기자

2026-06-24 08:20:21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지난 23일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단양경찰서 단양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단양군가족센터, 성폭력상담소,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상담, 교육, 복지, 보호 서비스 등을 연계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의 핵심 협의체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상담과 보호, 교육, 복지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려면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심리검사, 위기지원, 문제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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